퇴근무렵의 포장마차


퇴근 무렵의 밤바람이 차면 찰수록, 김이 모락모락 새어 나오는 포장마차에서 먹는 따뜻한 국물과 떡볶이가 더 생각난다.  
역시 튀김은 오징어, 그리고 두부가 푸짐하게 들어 간 고추튀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