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표현한 고드름



작년의 어느 겨울밤, 조리개가 따로 없는 아르고폰의 단점을 최대한 써서 찍은 사진인데
대충 찍은 거 같아도,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 겨우 한 장 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