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바라보는 광명시의 저녁 하늘 & 무지개


아르고폰의 파노라마 기능을 이렇게 또 써 본다. 8월의 어느 더운 여름인 오늘도 이렇게 해가 지는구나.
김말이와 떡볶이 안주를 곁들인 시원한 캔맥주를 마시며 바라보고 싶은 풍경이네.




독산동 쪽을 바라보다가 새벽부터 내리던 비가 그친 후라서 생각지도 못했던 무지개도 봤다. 무지개는 길조라던데
왜 하필, 그 무지개가 독산동 국빈관 나이트 쪽에 떠 있는걸까. 오늘밤 부킹은 왕대박?